Dinner

우즈베키스탄 wine & dine (1)

지상헌 2006. 8. 21. 14:47

우즈베키스탄 출장의 첫 현지 식사는 항상 타쉬켄트시의 Ariston 식당에서 합니다.

 

 

 

 

 

독일, 오스트리아 사람들 먹는 쉬니쩰을 흉내낸 음식도 나와요.

 

프랑스식 양갈비 요리랍니다.

 

점심이어서 술 없이 가볍게(?) 끝냈습니다.

Ariston 은 그래도 유럽식으로 차려 놓은 식당이어서

결벽증 환자들도 갈 수 있는 식당입니다.

역시 양갈비나 양고기 요리가 맛있습니다.

영어 메뉴 가능.

연락처 : +998(우즈벸) - 71(타쉬켄트시) - 133-3881 

 

한국교민들이나 관광객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식당중의 하나인 '미가' 사장님께서

새로 오픈하신 바베큐 식당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현지의 사슬릭 음식들을 한국 밑반찬들과 같이하여

한국인들이 먹기 좋게 만든 음식들을 제공합니다.

 

 

개점일이라 돼지고기와 떡을 푸짐하게 얻어 먹었죠.

 

 

 

 

 

오래간만에 보드카-콜라 믹스를 마셨더니 알딸딸 하더이다.

 

원 바베큐 연락처 : +998-71-152-7458, +998-71-128-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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