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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대구까지- 부산편

진작부터 내려 가려고 했는데 회사일과 꼬여서 거의 1년을 내려오지 못하고 있었어요.

 

그리운 벨비노님들,

 

아침에서 중국에서 오신 손님을 만나러 대전으로 내려가서

손님을 모시고 의령 현장으로 가서 일을 본 뒤

손님을 서울로 보내드리기 위해 동대구로 달려가서

KTX로 손님은 서울로, 저는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매월 90석의 좌석이 꽉 차버리는 부산 와인동호회 벨비노.

이번에도 자리가 없어서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이 많았습니다.

다음 부터는 부산 LG하이플라쟈 측의 협조를 얻어 120석 정도로 늘려 볼 계획입니다.

 

 

잘 대기 하고 있는 와인들 (똘망님 커트 중에서)

 

Domaine J. Chatelain Chablis 2004 (똘망님 커트 중에서)

 

Jean Leon Cabernet Sauvignon Reserva 1999

 

Leasingham Shiraz BIN 61 2002, Clare Valley

 

Chateau Sergant 2000, Lalande-de-Pomerol

 

Valentin Bianchi의 Particular Malbec 2002, Dona Elza Argentina

 

품종 별 특징을 잘 나타내는 좋은 와인들로 선발했습니다.

 

(똘망님 커트 중에서)

 

 

 

수석무역에서 기증해 주신 기념품들은 분단장 게임에서 우승한 분단으로 돌아가고 (똘망님 커트)

 

경로당/1분단 기념촬영 (똘망님 커트 중에서)

갈매기 형님, 산하 형수님, 마이오웬님, JOJO님, 빵개님, 빗속님, 석정님, 청심이님, 가로수님

순서 없이 소개 했으니 초상권 침해는 아니죠? ^^

 

여기 저기 인사드리고, 강의랍시고 한다고

여러분들과 이야기도 제대로 못나누고 자리를 끝냈네요.

 

강의 내내 눈빛을 반짝이며 집중을 해 주신 여러 신입회원님들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는 못하더라도 두 달에 한 번이라도 여러분들과 만나서 재미있는

와인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될 수 있도록 시간을 짜 보겠습니다.

 

 

드디어 2차

 

여기서도 경로당에 앉히 더군요. ㅠㅜ (하늘호수님 커트 중에서)

 

제가 부산에 있는 동안 '회 한번 제대로 못 먹었다"고 불평을 하고 돌아다녀서

회원님들께서 특별히 배려하신 모양이에요. 

 

 

 

 

 

 

 

 

 

 

 

 

 

 

 

 

이 문어는 3차에서던가? ^^*

 

분명한 것은 회는 서울보다는 역시 부산이 더 맛있어요.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