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잊지 않고 보내 주셨습니다.
"힘내라"는 당부와 함께..
형님 그리고 형수님, 감사합니다.
잘 먹고 힘내고 있습니다.
저의 집사람의 안부도 전합니다.
형님, 그런데 금년 과메기가 작년 보다 훨씬 맛있어요.
깔끔해서 크게 비릿내가 없구요,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그만인데다,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하고 달콤하고...
조금 남겨 놨다가,
제가 정신이 좀 들면
여러가지 와인들과 궁합을 맞춰 보려고 합니다.
항상 신경 써 주시는 데 저는 보답도 못하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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